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(문단 편집) ===== 조상: 이름모를 원시인 ===== [[파일:attachment/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/스니피의조상.jpg|width=750]] || [[바이오매트릭스117|사신]]은 나한테 목숨을 주고 필요할 때 거둬가는 거다. || 심판자가 스니피를 우주로 끌고 온 후 블랙홀을 발생시켜 지구를 집어삼키기 시작하자 스니피는 충격에 빠진 나머지 바이오매트릭스에게 어디든 좋으니 다른 곳에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. 그러자 바이오매트릭스는 그의 'DNA 속 기억'의 두 인물의 정신의 일부에 스니피를 끼워넣음으로써 그 광경을 보여준다. 그 두 기억 중 첫번째 인물. 성별은 남성. 원시인이기 때문인지 수식어가 별로 없는 ~다 체의 짧은 문장으로 말한다. 스니피는 자기 조상인 이 원시인이 되어 동굴 속에서 깨어나고(이 때는 스니피로써의 기억이 없다. 그런데 묘사를 보면 이 원시인은 스니피의 기억, 그러니까 블랙홀에 지구가 먹히는 광경을 보는 기억을 자면서 '''꿈으로 꾸고 있던 모양이다.''') 사냥을 하는 도중 늑대떼에게 둘러싸이지만 노루로 변신한 바이오매트릭스를 본 늑대들은 어디론가 도망친다. 그는 바이오매트릭스를 '사신' 이라고 받아들이고, 자신이 벌써 죽을 때가 되었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하다 사신을 거스르지 말라는 족장의 말을 기억하곤 그를 따라간다. 바이오매트릭스는 그를 빙하의 한 곳으로 인도한다. 그러나 그는 그 곳에서 '''얼음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스니피의 방독면 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과 함께 빙하 속에 갇혀 있는 머그컵을 발견한다.''' 그와 동시의 스니피의 기억이 재생하고, 스니피는 어떻게 과거의 조상이 이 머그컵을 발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혼란에 빠진다. 참고로 생존 능력은 대박인 모양. 늑대떼와 싸워서 그 중 한 마리를 일격에 죽여버렸다. 거기다 스니피의 기억을 꿈으로 꾸고는 블랙홀을 '토르의 망치'라고 하거나 캡틴을 [[로키]] 라고 칭하는 걸로 봐서는 스니피 가문은 원래 스칸디나비아 출신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